참가할 농구 게임을 찾을 수 없을 때 농구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주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Austin Balarin이라면 Court Finder와 같은 앱을 구축하여 플레이어가 픽업 게임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가 없게 하겠죠.
레크리에이션 농구 선수들은 실제로 경기에서 뛰는 것보다 게임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미국은 농구 경기장이 산재해 있지만, 열린 농구장을 찾는 것은 종종 다른 플레이어가 공을 다룰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을 볼 희망을 안고 무작정 아무 학교나 공원으로 운전하며 다니는 것을 포함합니다. 어색하고 비효율적인 춤이라고 할 수 있죠.
Austin Balarin은 픽업 게임을 끊임없이 찾는 바로 그런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 선수였던 그는 졸업 후 활발하게 활동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계속 하고 싶었습니다. 그는 또한 코딩을 좋아했다. 그래서 게임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무작위로 마을 주변을 운전하고 다니는 것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기보다는, 그와 일부 급우들은 재미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이제 농구 경기장과 픽업 게임을 찾는 과정을 자동화한 앱으로 되어버린, Court Finder를 만들었습니다. 그가 설명하듯이, 커뮤니티 농구를 위한 Yelp와 Google Maps 사이의 변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을 사용하면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고 싶은 코트에서 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친구들과 공유하고 사람들이 이미 어느 코트에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체크인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의 위치 기반 SNS 기능 덕분에 픽업 경기를 검색하기 위해 이러저리 돌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 Austin은 코트 인기도와 기량 수준별로 분류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전직 NBA 선수가 픽업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코트에 가서 밤새 덩크슛을 맞고 싶진 않을 거 아니예요."
Court Finder는 Linode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상에서 구축되었으며 사이트의 정적 자산(모든 경기장 이미지)을 저장하고 제공하기 위해 Linode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기술에 의존하며 개발을 쉽고 저렴하게 만듭니다.
Austin은 "저는 학교에 다니고 있는 동안 동급생들과 함께 Court Finder를 시작했고, 계속 지었습니다. 오픈소스 도구를 사용하여 구축했는데, 이는 Linode가 지원의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개발을 저렴하게 만드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Linode가 서비스에 매기는 가격 정책 때문에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 수준 환경을 실험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전국의 경기장과 플레이어의 수를 감안할 때, 확장 잠재성을 가진 이런 앱에는 중요한 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슬램 덩크처럼 들리네요.
